먼저 있던 영화와 달리 “알렉산더”, “잔다르크”는 영웅적인 면보다는 인간적인 모습을 더 묘사한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그들의 인간적인 고뇌하는 모습과 주변 인물과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인간다움과 도전하고 자신의 이상을 향해가는 모습이 먼저 있던 영화에서 드는 막연하고 위대한 영웅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끌리게 된다. 인간적인 면을 강조함으로 친숙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작품인 것 같다.

Posted by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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