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

API

남궁민 2009. 3. 13. 00:00

API는 서비스의 데이터와 기능을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여는 것이다.


01. 애플리케이션 2.0 : 사용자가 직접 팔게 한다

  1) 데이터를 서비스하는 방식의 혁명

     - 여기서의 주인공은 사용자이다. 
   
  - 가게의 주인이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손님인 사용자가 와서 꾸미고 배치하여 
        
다시 판매라는 방법이다.

  2) 애플리케이션 2.0은 데이터 오픈 에서 시작

     - 내용의 오픈 ( XML, RSS )
      
내용의 오픈은 포맷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미리 약속된 표준 포맷으로 데이터를 배포함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 구조를
       파악하고 가져다 쓸 수 있게 하는 것

     - 방법(기능)의 오픈 ( API )
      
프로그래밍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져다가 쓸 수 있게 하는 것
 

02. 서비스 기능을 오픈 하는 API 

  1) 웹서비스

     – API를 통해 서비스의 기능을 외부에 제공하기 위한 XML 기반의 약속
    
– 내 로컬 PC에서 하는 것이 아닌 웹을 통한 방법

  2) 미리 기능을 생산하여 필요할 때 쉽게 가져다가 쓸 수 있게 함

  3) 시스템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능을 오픈

  4) 많은 사람들이 그 위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게 한다.
 

03. 롱테일 킬러 애플리케이션 등장: 생산과 소비의 분산

  1) 롱테일 애플리케이션

     - 낮은 비용으로 소수의 니드가 충족될 수 있다
  
예) 일반 서점들은 '팔리지 않는 책'을 재고 비용 때문에 서가에 비치하지 않지만
       
아마존은 도서목록에 올릴 수 있다. 그 이유는 책 목록을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제로'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아마존이 230만 종이 넘는
       
서적을 다룰 수 있는 비결이다. 팔리지 않는 책은 가격경쟁이 없으므로 이윤도
       
높다. 따라서 꼬리 부분의 책들은 매우 유리한 공략 대상이다 (롱테일 현상)

  2) 킬러 애플리케이션 (애칭으로 '킬러 앱(Killer App))

     – 시장에 나오자마자 기존의 사회구조나 산업을 변화시키고 시장을 재편하는 것은
       물론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는 위력적 기술이나 서비스를 의미

     - “킬러”라는 단어를 쓴 것은 “기존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며, 여기에 적응하
       지 
못하면 도태 된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함

     - 미국의 주식 투자가들이 실리콘밸리나 보스턴의 테크놀러지센터와 같은 곳에서
       만들
어진 소프트웨어 '둠'이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발명품들을 '킬러 애플리케이
       션'이라
고 부르면서 명명되었다

  3) API 활용해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의 역할들 (P332 그림 11.4)

     - 기능별 전문화 (입력/출력/백업 등)
       
기존 기능의 전문화, 유용성의 극대화

     - 매쉬업 +외부 애플리케이션 +외부데이터
      
외부기능, 데이터와 결합

     - 사람 ( 개인화, 사회화 )
       사용자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의 전환

     - 토이(Toy), Fun, Cool
      
재미적인 요소와 데이터를 가지고 노는 것

  4)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대신 소수의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 (P336 그림 11.11 데이터 생산과 소비의 분산)

  5) 더 많이 확장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될수록 가치는 상승

  6) 확장된 기능을 통해 더 많은 데이터가 생산되고 활용
 
  7) API는 시스템 간에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확장성’이라는 으로서의 가치를
     구현 

04. 새로운 가치의 모색: 왜 API를 제공하는가? 

  1) 창조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는 집단

     - API를 오픈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직접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게 함

     - 사용자들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사용자들

  2) 자발적인 확장

     - 이전에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되기 위해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고 모두를
       만족시켜야 했다.

     - 다른 서비스와 연계되고 외부에서 기능을 확장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면서
      
서비스는 더 많은 지점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함

     - 롱테일의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의 생산과 소비는 분산되고 서비스의
      
접점은 자발적으로 확장

  3)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팔게 함

     - 사용자의 선택권을 늘리고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원군이
      
되는 것

     -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은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얹는다.

책:정유진의 웹2.0 기획론 Web2.0